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!/애니메이션/에피소드 가이드 (문단 편집) === 9화 「新入部員!」- 신입부원! === ||<-2> {{{#000000 9화. 신입부원!}}} || || 각본 || 요시다 레이코 || || 콘티 및 연출 || 이시다테 타이치 || || 작화감독 || 아키타케 세이이치 || || 방영 || 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24]]2009년 5월 29일[br]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24]]2011년 5월 16일[br][[파일:미국 국기.svg|width=24]]2010년 4월 13일 || 아즈사가 경음부원으로 들어오고 난 직후의 에피소드. 8화와 곧바로 내용이 이어지며, 아즈사는 자기소개 후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돌아갔다. 다음 날 아즈사는 경음부에서 연습에 매진하려 하지만 정작 미오를 제외한 경음부원들은 차나 마시며 농땡이를 피웠고, 기타를 연주했다고 시끄럽다고 외치는 사와코를 보며[* 리츠가 (신입 부원이 있는데)말을 가려서 하셔야 했다고 지적하고, 미오는 우는 아즈사에게 저 선생님이 원래 좀 이상하다고 했다.] 아즈사는 이대로는 안 된다며 크게 실망한다. 아즈사는 음악실에서 뭐 하는 짓이냐며 찻잔 세트부터 치워야 한다고 외치다가 유이가 머리를 쓰다듬자 진정됐다. 다음 날, 아즈사는 어제 소란을 피웠으니 괜찮으려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별 일은 없었고 아즈사는 유이의 질문에 부모님이 재즈 밴드를 하는 분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기타를 배웠다고 말했다. 아즈사에게 언제부터 기타를 시작했는지에 대해 질문받자 유이는 가벼운 느낌이 들어 시작했다는 걸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. 아즈사는 유이가 준 케이크 조각을 보자 케이크에 시선을 빼앗겨 마음을 가라앉혔다. ||[[파일:케이크를 보자 진정된 아즈사.png|width=530]] || || 아즈사는 유이가 준 케이크 조각에 시선을 빼앗겼다. || || [[파일:아즈냥탄생.png|width=530]] || ||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아즈사 || 그리고 아즈사는 사와코에게 고양이 귀 머리띠를 선물받고 유이에게 아즈냥이라는 별명으로 계속 불린다. 미오는 아즈사를 보며 '장난치는 애가 나 대신에 아즈사로 바뀐 건 다행이지만 외로운 느낌이 든다'고 생각했고, 그 날 하교 시간에 부실에 남겨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간다며 돌아가서 몰래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기도 했다. 방과 후에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일행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었고, 미오는 아이스크림이 묻는 줄도 모르고 먹던 유이의 입 주변을 손수건으로 닦아준 뒤 아즈사에게 경음악부가 어떤지 물어봤다. 아즈사는 이런 느긋한 분위기는 좀 그렇지만 괜찮다고 말했고, 아즈사에게 곧 익숙해질 거라고 말하는 유이, 아즈사의 머리를 쓰다듬는 리츠, 아즈사의 머리 위에 고양이풀 이삭을 흔드는 무기를 보며 미오는 불안해했다. 다음 날, 미오의 요청에 따라 열린 회의에서 유이는 아즈냥이 그만두면 안 된다며 걱정했고, 리츠는 아즈사의 약점을 찾자고 딴소리하다가 언제나처럼 미오에게 머리에 꿀밤이 달렸다. 활동 계획을 착실히 잡자고 미오가 의견을 내자 리츠는 아즈사가 가입했으니 환영회를 열자고 제안, 유이와 무기가 찬성하면서 며칠 후 경음악부는 소풍 겸 환영회 자리를 가졌다. 거기서도 유이네 셋과 사와코는 아즈사에게 붕어빵을 먹이고 사와코가 가져온 옷을 입혔고, 아즈사는 유이와 리츠, 무기, 사와코가 놀 동안 나무에 기대어 앉아 잡지를 읽던 미오를 보며 '왜 미오 선배는 연주 실력이 좋은데 왜 경음악부에 있는 걸까?'라고 생각하다가 눈이 마주친 미오에게 물어본다. 미오는 다른 밴드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말을 시작하지만 리츠가 1학년 축제 사진을 꺼내며 장난치는 바람에 말이 끊긴다. 그 날 오후, 환영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미오는 이대로라면 아즈사가 그만둬버릴지도 모른다며 걱정하며, 소풍이 끝난 날 함께 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원들에게 내일부터 제발 연습 좀 하자고 외쳤다. 다음 날 연습 시간에 유이와 아즈사 중에서 누가 리드 기타를 맡아야 할지 의논하다가 유이가 아즈사 전용 컵을 주면서 그 날은 흐지부지 끝났고, 결국 아즈사는 다른 밴드를 해봐야겠다고 다른 라이브하우스의 공연을 보러 가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에게 맞는 것은 경음악부의 공연이었다. ||[[파일:라이브하우스에 간 아즈사.png|width=530]] || || 아즈사는 소풍 후 다른 밴드의 공연을 보러 갔지만 맞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. || 며칠 후, 한동안 부실에 오지 않다가 돌아온 아즈사는 왜 경음악부에 오려고 했는지, 왜 신입생 환영 공연 때 감동받았는지 모르겠다며 울었다. 다행히 리츠의 제안에 따라 다른 부원들이 아즈사를 위해 연주하면서 아즈사는 아마추어인 선배 넷이 연주하면 이렇게 멋진 솜씨가 나오는지 생각하고, 미오는 소풍 때 아즈사가 물어본 질문에 대해 마저 답하며 부원들과 함께하는 게 즐거워서라고 말했다. 그러자 아즈사는 기뻐하며 선배들과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외쳤고 유이는 다행이라며 아즈사를 껴안았다. [* 아즈사가 라이브하우스에 갈 때와 부실에서 우는 장면까지 깔리는 배경음악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3Doc3AwPF8|Hesitation]](='''망설임''')이며, 부원들의 연주를 들을 때 내 사랑은 호치키스로 바뀐다.] 만화에서 아즈사의 고민은 간단히 넘어가지만,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즈사가 고민하는 장면이 꽤 심각하게 묘사되었다. 또한 이 에피소드와 1학년 여름방학 합숙 에피소드 사이에 기말고사 에피소드(놀기만 한 유이가 미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)가 있지만 애니에서는 합숙 에피소드에 밀려서 사라졌다. 대신 기말고사 에피소드의 일부가 핀치 편에서 재활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